'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 요엘 1:16) 먹을 것이 없는것 보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함이 더 슬프고 힘든일임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격이 없고 부족한 자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2018-07-03 09:39:10]
김영덕
늘 은혜스런 묵상과 기도를 올려주시는 정집사님, 고맙습니다 [2018-07-04 22:04:10]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요엘 1:14)
요엘 선지자는 앞으로 임할 재앙의 날을 경고하면서 거국적인 회개운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죄가 만연하고 깊어, 몇몇 사람의 기도와 회개만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을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현대인들도 다원주의와 물질사랑, 쾌락주의에 빠져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거룩한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도록 믿는 자들이 먼저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와 사회와 나라의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많지만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이 때에 겸손히 기도의 무릎을 꿇는 자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