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눅 6:42) 주여, 남을 판단하기 전에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비판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비로 보게 하소서. 너무 각박한 생활속에서 지칠때가 있읍니다. 제게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볼수 있는 여유를 주소서. [2018-07-30 21:21:37]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누가 6:20)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상태이고, 이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영적인 배고픔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인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찾고 천국을 사모합니다. 나는 이미 배부른 사람은 아닌지? 세상 것만을 원하고 있지는 않는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영적인 배고픔을 느끼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실 천국의 소망과 기쁨을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