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눅 1:45)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든 말씀을 주실때에 믿음과 기쁨으로 받게 하소서. 그럴때에 하나님께서 준비 하신 복을 받게 하소서. 하나님 주신 일들을 감당할때에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 승리하게 하소서. 난 약하지만 강하게 붙드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8-07-25 07:17:53]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눅 1:46-48)
결혼도 하기 전에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는 처음에는 걱정과 두려움에 싸여 있었을 것입니다. 약혼남을 잃을 것이란 두려움, 사람들이 자신을 불륜을 저지른 여자로 볼 것이란 걱정... 그러나 엘리사벳을 만나고 난 후, 그녀의 모든 걱정과 근심은 찬양으로 바뀝니다.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신앙의 교제는 이처럼 감사와 기쁨을 회복시킵니다. 내 신앙을 북돋아주는 사람들과 교제하십시오. 나와 만나는 사람들이 더 믿음의 힘을 얻는지 주의해 보십시오. 이런 관계가 덕을 세우고 복이 임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