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 스바냐 2:3) 주여, 나의 교만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면서 내 생각과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려 했던 나를 용서하소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않는 나의 영과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나의 속을 돌아보며 거짓이 없는 자로 살게 하소서. [2018-10-06 08:09:5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스바냐 2:9)
스바냐 2장은 "여호와의 날"에는 이스라엘이 징계를 받지만, 이를 지켜보며 조롱하던 주변 나라와 앗수르도 망하게 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다시 세움을 입고 그들의 땅까지 차지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이 자녀인 우리를 치신다면, 깨끗하게 한 후에 다시 세우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회복 없는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의 복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잊지 맙시다.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소망을 잃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국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