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라기 1:13) 주여,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시간, 힘, 물질들이 정성을 드리고 마음을 다하여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최선의 것들을 먼저 드리고 있는지 또한 돌아보며 회개 합니다. 나의 수고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쁨으로 드려지는 참 헌신이 되게 하여 주소서. [2018-10-26 18:42:55]
정숙자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라기 2:17) 주여, 행동으로만 아닌 말로 또 하나님 앞에 거짓말하며 악을 행하고도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라 내세우며 죄를 저지름을 회개합니다. 나는 거룩한 양 이중적으로 행하고 말했음또한 고백합니다. 하나님만 경배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대대 손손 하나님안에 거하는 축복을 누리게 도와 주소서. [2018-10-26 18:56: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말라기 1:2)
포로생활을 끝내고 돌아 왔으나, 나라의 재건이 늦어지고 가뭄과 기근이란 악재가 더해지자,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원망과 의심으로 차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백성들에게 말라기 선지자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상기 시키고, 그들이 제사를 가볍게 여김으로 죄를 짓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물로 눈 먼 것, 저는 것, 병든 것을 바치며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시지 않는다고 원망한다면, 우리도 같은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서 최선의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나에게 육신의 생명과 영생을 선물로 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할 때, 우리에게 복이 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