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갈라디아서 1:24)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사 사도 바울과 같이 나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증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은혜 내려 주소서. 부족하지만 나의 삶을 통해 크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간증하며 살게 하소서. [2018-12-13 04:02:31]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라디아서 1:11-12)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의 특별한 나타남과 계시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는 그때 이미 이방선교의 필요성과 율법이 아닌 십자가에 의한 구원을 깨달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짓 교사들의 인도로 다시 율법의 요구를 좇으려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십자가의 복음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연약하여 벗어나지 못하는 악과 죄를 하나님께서 예수의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은혜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이고, 우리의 선행도 하나님의 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혹시 아직도 예수 아닌 다른 것으로 살 길을 찾고 계시진 않나요?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요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