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주여, 속사람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매일 변화되며 마음에 낙심이 아닌 소망으로 채우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빛이라 하셨으니 나의 마음을 밝게 하여 주소서. [2019-02-26 18:02:17]
안신환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 주님, 우리가 온전히 주님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내가 나올때마다 다시 생각나게 하시옵소서. [2019-03-04 23:47:25]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보통 귀한 보배는 귀한 그릇에 담습니다만, 하나님은 예수란 보배를 질그릇 같은 나에게 담아 주셨습니다. 나의 값어치는 내 생김새나, 출신, 가족, 학벌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로 결정됩니다. 내가 세상의 것을 품고 살면, 나의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되고 맙니다. 내가 예수를 품으면 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참 평강과 만족을 알게 됩니다. 지금 내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세상 것을 비워내고 예수로 채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