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고후 3:3)
편지에는 쓴 사람의 마음과 뜻이 나타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릴 통해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의 사랑과 뜻을 나타내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품으면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편지가 되고, 욕심을 품으면 무익하고 불쾌한 편지가 됩니다. 오늘 하루,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주님의 복된 소식을 듣고 주님의 사랑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