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회에는 모임 중에 무질서하게 예언하는 자들이 있어 예배 분위기를 어지럽게 했습니다. 예언은 성령의 은사 중 하나이지만 절제할 줄 모르면, 다른 은사와 마찬가지로 교회에 유익을 주기 보다는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은사를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쓰셔야합니다. 그러나 교회 질서를 따라, 남을 배려하며 해야 합니다. 은사 때문에 교만해지거나 사람들 위에 군림하거나 교회를 어지럽히면 본인과 교회에 독이 됩니다. 겸손하고 화목한 일군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