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마태복음 21:30) 주여, 이 죄인된 자를 보혈의 피로 씻기시고 회개케 하사 하나님의 뜻안에 있게 하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나의 죄를 돌아보게 하시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그 귀한 은혜를 나누게 하소서. [2019-04-05 09:23:36]
안신환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 욕심으로 죄 짓지않게 도와 주세옵소서. [2019-04-06 15:31:14]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마태 21:28-31)
우리는 때로 잘못된 선택과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뉘우치고 돌이킨다면 하나님은 우릴 받아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문제는 잘못된 줄 알면서도 바로 잡지 않는 것입니다. 체면이나 이기심 때문에, 때론 불이익이나 손해를 피하려고, 그리고 때론 유혹에 빠져 있어서. 바로잡지 않고 내 재간으로 무마해 보려다가 훨씬 더 큰 댓가를 치룰 때가 있습니다. 늦기 전에 바로 잡읍시다. 우선,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 잡아 나갈 때에 복은 우리에게 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