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1:22) 기도할때에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의심하는 날 용서하소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주위의 환경으로 인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끝까지 믿고 승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따르며 기도하게 하소서. [2019-04-02 16:00:04]
안신환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 하나님, 제가 교회와 교우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2019-04-06 15:24:05]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 21:5)
주님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 하셨고 사람들의 큰 환호를 받으셨습니다. 이 때 주님이 타신 것은 초라한 나귀 새끼였습니다. 주님이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신 것인데, 만약 나귀가 자신이 잘 나서 주님을 모신 것이라 생각한다면 우스운 일이겠지요? 그런데 우리는 간혹 그런 실수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쓰임 받는다는 것은 은혜이고 영광입니다. 높임을 받더라도 주님 때문이니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계속 겸손하게 주님과 사람을 섬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