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20) 주여, 믿음이 작은 날 용서 하시고 큰 믿음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하게 하소서. 근심과 염려로 인하여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나게 하소서. [2019-03-29 09:46:11]
안신환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앞에 큰자가 되도록 도우시옵소서. 감사합니다. [2019-04-06 15:05:53]
(예수께서)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태 17:2)
변화산 상에서 예수님의 신성(divinity)이 밖으로 드러난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켜 보던 예수님의 3제자는 얼마나 황홀했을까요? 또한 하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런 체험은 예수님에게는 큰 위로를, 제자들에게는 확신을 더해 주었을 것입니다. 이제 조금 후면 주님은 고난과 처형을 당하셔야 합니다. 가장 힘든 순간을 맞기 전에, 하나님께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에도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격려가 있습니다. 어려운 때 일수록 더 크고 놀라운 위로와 격려를 주십니다. 때에 맞는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합시다. "주님 때문에 나는 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