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마태복음 16:8) 주님, 하나님께서는 제게로 부터 원하시는 것들이 있는데 저는 나의 것만 보고 먹고 사는것에만 힘쓰고 있는건 아닌지 뒤돌아 봅니다. 일용할 양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무엇인지 깨닫고 행하게 하소서. 큰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도록 하나님 인도하시는 길로 가도록 기도합니다. [2019-03-28 10:18:29]
안신환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내 영혼이 잘됨같이 내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2019-04-06 15:02:07]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 16:24)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에겐 십자가를 져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십자가란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전파를 위해 내가 감당해야 하는 고난과 희생을 말합니다. 피할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주님과의 거리가 멀어지고 전도와 선교의 문은 닫힙니다. 우린 어차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지나가고 없어질 것을 위해 희생하는 것 보다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스런 천국의 삶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습니까? 내가 십자가를 지면 누군가가 살아나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