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 마태복음 14:31) 주여, 의심 없는 큰 믿음을 허락하소서. 두려움을 몰아내고 하나님 역사하시는 일들을 믿음으로 받고 보게하소서. 하나님 영광 나타나게 하소서. [2019-03-26 19:32:59]
안신환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2019-04-06 14:54:19]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마태 14:30-31)
풍랑이는 바다를 걸어 오시는 주님을 보며 베드로는 자기도 그렇게 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요청합니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잠시 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성령 충만할 때는 주님이 하시던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경험 후에 의심과 두려움의 순간이 옵니다. 전에 있던 믿음의 용기는 사라지고 물에 빠지는 순간입니다. 이 물에 빠지는 경험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주님을 간절히 찾고 의지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잡아 건지시는 주님의 강한 팔을 경험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한 순간도 주님에게서 눈을 떼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없이는 물 위를, 아니 땅 위도 걸을 수 없습니다. 물에 빠졌던 경험은 다시 우리를 물에 빠지지 않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