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태복음 13:25) 주여, 우리가 잘때에 마귀가 와서 좋은 땅에 뿌려진 좋은 씨를 빼앗으려 함을 깨닫고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받은 말씀의 약속이 있어 이루어주심을 믿어도 끝까지 그 말씀이 이루어 질때까지 깨어 계속 기도하게 하소서. 충성된 기도자를 원하시는 하나님, 가르쳐 주시고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19-03-25 13:09:54]
안신환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 우리의 마음과 자세가 바라 결실맺는 삶 살게 하옵소서. [2019-04-06 14:51:26]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 13:30)
왜 하나님께서 세상에 악을 허용하시는가에 대해 우린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서 주님은 추수(최후의 심판)에 관해 말씀하시며, 그때에 악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이 이루어질 것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우리가 믿음과 양심을 따라 선을 택하길 원하셨습니다. 인간 스스로가 잘못된 선택을 하여 세상을 악하게 만들고 나서, 하나님께 그 책임 물을 수는 없습니다. 악은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을 믿으며, 우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일에 힘씁시다. 악을 물리치고 선을 행하라고 주님은 우릴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