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주여, 내안에 예수님의 영으로 채우사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내 자신을 버리고 예수님 닮는 삶 살게 하소서. [2019-04-23 09:44:4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면, 값싼 구원이라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예수를 위해, 예수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율법으로 사는 자보다 더 헌신되고 거룩한 삶을 삽니다. 단, 믿음으로 사는 자의 헌신과 경건은 자발적이고 감사와 기쁨에서 나온 것입니다. 구원 받으려고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았기에 그 은혜에 감사해서 열심을 냅니다. 내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맘에 모신 예수님이 이끌어 가십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그것이 구원받은 자이고,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