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누가복음 12:28) 예수님이 나의 작은 믿음을 보시며 답갑해 하심을 느낌니다. 주여, 믿음이 작은 날 용서하소서. 무엇을 먹을까 염려가 아닌 큰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늘 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2019-05-23 13:45:19]
정숙자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 누가복음 12:47) 주여, 주의 뜻을 알고도 행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여주소서. 하나님 원하시는 일들을 미루고 하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나를 돌아보고 바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를 돌아보는 치유의 시간이 빨리 끝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덮어 주사 일어나게 하소서. [2019-05-27 08:54:52]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누가 12:36-37)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십니다. 그 주님을 깨어 기다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대기한다는 것은 피곤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큰 기쁨의 선물을 가져오는 분이라면, 나는 기대와 설렘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누구보다 사랑하고, 천국의 선물을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어찌 기대와 설렘이 없겠습니까?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시험에 들거나 한눈 팔지 않습니다. "주님을 기다리기에, 세상의 화려한 것에 현혹되지 않고, 일편단심(undivided heart)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누가복음 12장 - 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