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성령)을 기다리라 (행 1:4)

제자들이 성령 받기 위해서는 왜 그때 예루살렘에 머물러야 했을까요? 그 때, 그 곳이 제자들이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시간과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퍼져가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사명을 감당할 때와 장소에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때에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을 주시는 첫번 째 이유가 사명을 위해서, 일하라고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주님 일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지금 사명을 감당할 곳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약속하신 성령을 구하며 기다리십시오. 성령의 충만과 인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