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사도행전 28:15) 주여, 바울이 마중나온 형제들을 보고 감사와 담대함을 얻은 것처럼 저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위에 이런 분들을 또한 붙여주셔서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데 많은 일을 할수 있으며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며 감사함으로 사역할수 있게 도와 주소서. [2019-07-07 09:20:5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행 28:30-31)
성경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바울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그가 과연 로마 황제 앞에 섰는지, 그후에는 무엇을 했는지 우리에게 전해주지 않지만, 우린 그가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성경은 우리가 이런 바울의 모습을 기억하고 우리도 "담대하게 거침없이" 예수를 전하며 살라고 말하는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내 모습이 믿는 형제 자매에게 본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