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25) 늘 말씀을 주심으로 인도하시고 위로와 격려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말씀이 그대로 됨을 믿고 순종하게 하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여 주소서.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2019-07-03 09:22:39]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5)
로마로 항해 도중, 바울이 탄 배가 허리케인에 걸려 풍랑에 끌려 가기를 2주가 지나자, 탑승한 276명은 절망에 빠져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바울에게 그가 무사히 로마까지 가서 예수를 증거할 것과, 모든 승객이 무사할 것이라는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확신을 얻은 바울은 절망 중에 있는 승객들을 위로하고, 그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며, 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처럼 모든 사람이 절망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성경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소망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나는 믿노라" 우리도 바울처럼 확신을 가지고 살아 갑시다. 허리케인같이 두려운 역경일지라도 이겨내게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