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시편 37:23-26)
주님이 내 걸음을 정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게 하시고, 하루하루 주님을 신뢰하며 소망 중에 살게 하소서. 약속대로 나를 붙드시고 보호하시며, 자손에게 이어지는 복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