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편 7:12) 주여, 제가 회개할 일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보혈로 씻겨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죄 속에 있지 않게 하시고 지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2019-07-09 10:19:51]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편 8:2)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이루어졌습니다. 그때 군중들이 주님을 위해 종려나무 가지와 옷을 바닥에 깔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메시야)으로 오시는 이여!" 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그 상황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진 힘이 어린 아이 같고 젖먹이 같을지라도, 예수가 그리스도(구세주)라고 세상에 외쳐야 합니다. 목소리로 외치고, 사랑의 행위로, 모범된 삶으로 함께 외칠 때에, 주님은 어린아이들와 젖먹이의 입으로도 권능을 세우십니다. 믿음의 목소리를 내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