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편 100:3) 주여, 바쁘게 세상일에 휩쓸려 나를 만드시고 자녀로 택하신 하나님을 잊고 살때가 많음을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절 이끄시는 하나님을 늘 마음에 두며 성령님 인도하심을 잘 듣고 따르는 하나님의 양이 되기 원합니다. 늘 용서해 주시고 은혜로 인자하심을 베푸시는 성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아버지의 성품을 배우게 하소서. [2019-08-27 01:12:59]
정필호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진리가 온 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다.(시 100:5_우리말성경)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주님,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로 우리를 감씨시는 주님, 주님곁에 항상 머무는 양이 되게 하소서 [2019-09-25 19:58:52]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1-6)
주님이 그동안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와 찬양이 나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잘 이기고 넘기게 하셨습니다. 내가 똑똑하고 출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붙드심과 막아주심 덕분이었습니다. 우리의 찬양은 고생을 모르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노래가 아닙니다.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넘어 목표의 중간지점 어디엔가에서 쏟아내는 외침입니다. 내가 여기까지 왔다면 남은 길도 갈 수 있다는 소망이고, 그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입니다. 찬양을 멈추지 마십시오. 감사의 노래를 멈추는 순간, 우리의 믿음과 소망은 사라지고, 천길 낭떠러지만 눈 앞에 보이게 됩니다. 위를 보십시오. 노래하면서 한 걸음씩 내딛다보면 쉬어갈만한 곳이 나오고 천국문 앞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145:2)
시편 98~100편 - 날마다 부르는 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