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시편 119:19) 주여, 요즘 살면서 나그네가 된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천국을 바라보며 살때에 여기서는 나그네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께는 사랑하는 자녀가 됨을 깨닫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더욱 하나님을 사모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천국을 소망하는 자에게 나그네의 외로움이 아닌 지혜와 기쁨이 충만한 지혜있는자 되게 하소서. [2019-09-08 22:33:56]
김영덕
천국을 바라 보는 집사님에게 주님과 동행하는 자만이 맛볼 수 있는 위로와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나그네의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안식처가 되시고 머리를 드시는 자가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 [2019-09-11 23:30:32]
정필호
24 주의 교훈은 내 기쁨이요 내 갈 길을 인도해 주는 길잡이입니다. (시 119:24_우리말성경)
36 내 마음이 주의 교훈에 기울게 하시고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하소서.(시 119:36_우리말성경)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음성을 구할때 제게 응답해 주시고 올바른 마음을 주소서. 제 마음과 생각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지혜와 사랑에 거하기 원합니다. [2019-09-17 19:41:13]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119:36-37)
눈길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발이 움직입니다. 이 시편은 다윗의 시로 여겨지는데, 밧세바바에게 눈길을 주었다가 불륜을 저지르고 그 남편을 모살하는 죄까지 저지른 다윗이니, 눈과 마음을 소중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내 눈과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 눈과 마음을 지키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11절) 그 말씀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고 지켜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