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에게는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요일 1:7_우리말성경)
항상 주님 안에 거하고 빛가운데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 거룩하고 순결함을 사모하는 마음을 늘 갖게 하소서. [2019-11-25 23:12:41]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9)
"내가 죄인입니다"라는 겸손한 고백에서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가 시작됩니다. 스스로 의롭다 여기면 구원자도 기도도 필요 없다고 느낍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신실함입니다. 회개하는 죄인을 받아 주시는 긍휼, 아침 저녁으로 마음이 바뀌는 우리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하시는 신실함!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세우길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