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시록 22:12)
속히 오신다고 약속했던 주님이 왜 아직까지도 오지 않으셨을까? 베드로 후서 3:9은 이렇게 답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은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 믿음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믿고 돌이켜야 합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은 우리 믿음에는 합당한 행위가 따를 것을 기대하신다는 뜻입니다. 주여, 나에게 주신 믿음의 기회를 잘 선용하여 좋은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