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마태 13:3-8)

모든 씨앗이 열매 맺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토양에 심겨지면 싹이 나고 자라 열매 맺습니다. 천국 복음도 우리가 믿음으로 받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을 미리 맛보며 살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천국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열매는 나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는 또 다른 사람입니다. 나는 과연 열매를 얼마나 맺을 수 있을까요? 주님은 적게는 30배, 많으면 100배를 거둘 것이라 하셨습니다. 매년 한 사람 이상을 전도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받은 복음, 이제는 남에게 전해 줄 차례입니다. 부지런히 열매 맺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