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여전히 어둠 가운데 행한다면 우리는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에게는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요일 1:6-7_우리말성경)
주님과 교제하는 것은 빛가운데 살며 행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과 가까이하고 그 안에서 떠나지 �鳧습막� 진실한 가운데 주님 닮아가게 하소서. [2020-11-12 21:28:30]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9)
우린 죄가 없다고 소리내어 주장하진 않지만, 마치 죄를 짓지 않는 사람처럼 남을 정죄하고 손가락질 할 때가 있습니다. 남을 향한 비난의 소리를 높일 수록, 우린 우리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잘못을 말할 땐 나도 죄인임을 생각하며 말해야 합니다. 죄는 숨기면 커지고, 고백하면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주님은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회개함으로 무거운 죄짐을 내려 놓으십시오. 회개와 함께 다시 기도가 열리고, 감사가 회복되고, 주님과의 거리가 가까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