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 모든 사람들은 다 넉넉한 가운데서 예물을 드렸지만 이 여인은 매우 가난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바쳤다.”
(눅 21:4_우리말성경)
주님을 많이 사랑할 수록 나를 위하는 것보다 주님을 위히는 것이 훨씬 행복할 것입니다. 아직 나밖에 모르는 작은 믿음과 사랑이지만 믿음 생활을 이어갈 수록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2021-01-02 00:12:0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재림의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4)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종말과 재림에 대해 미리 말씀하시며 제자들이 늘 준비되어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느슨해지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 부끄러운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특히 경계할 것은 우리 마음을 둔하게 만드는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라 하셨습니다. 방탕함이란 주님이 주신 시간과 돈, 정력을 헛된 것에 낭비하는 것입니다. 술취함은 일종의 도피이고 하나님을 떠나 평안을 찾으려는 시도입니다. 계속되는 염려는 욕심과 불신앙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면 이런 것들 대신에, 절제력와 성령충만과 기도의 영을 받습니다. 마음이 둔해지지 않도록, 믿음으로 깨어 있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