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형제들이여, 나는 그것을 붙잡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만은 말할 수 있는데, 곧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위해 푯대를 향해서 좇아갑니다.
(빌 3:13-14_우리말성경)
과거의 죄에, 과거의 잘한 일들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믿음로 바라보며, 주님이 주실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기대하고, 주님 앞에 가까이 가도록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2021년이 되게 하소서. [2021-01-20 10:00:35]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 3:13-14)
사도 바울이 계속 앞으로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주실 하늘의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상을 바라는 자는 자신을 절제하며 이기기를 힘씁니다. 만일 내 인생의 목표가 오직 이 땅의 것이라면 눈에 보이는 것이 무너질 때 내 인생도 무너집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나라와 상급을 바란다면 아무것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고 하늘의 상급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위를 바라보며 삽시다. 위를 바라보는 자만이 이 땅에 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