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그들이 리브가를 불러서 물었습니다. “네가 이 사람과 같이 가겠느냐?” 리브가가 대답했습니다. “예, 가겠습니다.”
(창 24:58_우리말성경)
주님 앞에 순종하고, 주님의 뜻을 구하고 찾을 때 주님이 열어주시는 길이 리브가를 만나게 해주시는 길처럼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2021-01-26 22:28:41]
주인(아브라함)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창 24:40)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아내를 얻기 위해 그 의 종을 고향으로 보내며 했던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종교와 문화가 달랐던 가나안인 중에서 며느리감을 구하지 않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 고향 친척 중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형통한 길을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할 때 형통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한편, 아브라함의 종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자 매 순간 기도하며 성실하게 그의 임무를 완수합니다. 우리도 이런 자세로 기도하며, 사람을 만나기 전에, 일을 행하기 전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한다면, 평탄한 길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는 주님과의 동행을 위한 최선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