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시편 11:4)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기뻐 받으신다는 뜻이고, 그 보좌가 하늘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속적이고 초월적 통치를 뜻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멀리 계시면서도, 우리 인생을 살피시고 모든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 이유는 관심과 사랑 때문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이 날 살피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삽시다. 두려움과 죄의 유혹이 사라질 것입니다. 죄의 유혹은 항상 하나님이 보시지 않을 것이란 착각에서 옵니다. "주님이 저를 늘 살피고 계시니, 걱정하지도 두려워 하지도 않겠습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