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 8:1, 4)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묘함을 보며 다윗이 했던 고백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 모든 것을 사람인 우리를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때론 문제에 부딪히고 하루가 고단할 때가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을 기억합시다. 나도 저 푸른 나무나 아룸다운 저녁 노을처럼 아름답게 만드셨음을 믿읍시다. 그리고 우린 다윗조차 알지 못했던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있습니다. 아들을 주신 이가 무엇인들 우리를 위해 아끼시겠습니까? (롬8:32) "주여, 새해도 주의 은총과 공급하심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