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나에 대해 증언해야 할 것이다.”
(행 23:11_우리말성경)
여러 사람들의 위협가운데서도 바울이 주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으로 담대함을 얻었듯이, 저도 주님과 친밀한 가운데 이 세상을 주님의 마음을 갖고 담대히 살기 원합니다. [2023-06-13 19:11:18]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행 23:11-12)
비록 성난 유대인들 앞에서 바울이 한 증언과 간증이 그들에게 먹히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도 결과에 연연해 하기 보다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주님은 앞으로 바울에게 닥칠 위기를 아시고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고 격려하십니다. 주님은 이처럼 우리 마음을 미리 준비시키실 때가 많습니다. 평소와 다른 기도, 은혜, 상황, 사람과의 만남은 모두 주님의 예비하심입니다.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두려워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