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내가 깨달았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겉모양으로 차별하지 않으시고
35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민족이든 받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행 10:34-35_우리말성경)
어떤 사람이든 주님 앞에 나아오는 사람을 받아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믿지 않는 우리의 이웃이 좋으신 주님을 믿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3-05-17 19:14:45]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행 10:34-35)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 집에 보내 그의 가족과 친지들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유대인의 규례에 따르면, 유대인은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면 안되지만, 베드로는 그 금기를 깨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했고 이방인 선교의 첫 관문을 여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선교적 마인드를 갖고, 인간이 만든 모든 차별과 편견을 �穿� 넘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주님의 마음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28:19)는 명령과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의 증인이 될 것이다(행 1:8)는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만약 내 편견 때문에 선을 긋고 다가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복음을 위해 그 선을 넘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