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 11:13_우리말성경)
주님, 저희 아버지가 성령을, 예수님을 알기 원하는 마음을 주시고 영잡하고 구원받거, 성령 층만함을 경험하게 하소서 [2023-04-09 20:12:45]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27-28)
예수님의 가르침에 감동은 받은 한 여인이 이런 예수님을 아들로 둔 마리아가 복 받은 여인이라고 말하자, 주님은 마리아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대답하십니다. 그 이유는 아직 마리아가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눅 8:19-21), 주님과의 육적인 관계 보다는 영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말 복된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남을 부러워 말고, 주님만 보고 따라 갑시다. 그런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