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가 여호와의 성전을 짓고 영광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다. 그의 자리 위에 제사장이 있을 것인데 그 둘은 평화롭게 함께 일할 것이다.’
(슥 6:13_우리말성경)
정치와 권력다툼에 사람들이 대립하고 피해를 입는 세상이 아니라, 믿음의 기초위에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평화와 안정을 주는 세상이 되기 원합니다. [2023-02-14 20:03:34]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스가랴 6:1, 5)
스가랴가 본 마지막 8번째 환상은 4 병거였습니다. 이는 계시록 6장에도 등장하는데, 이에 따르면 붉은 말이 이끄는 병거는 전쟁을, 검은 말은 기근을, 흰말은 승리를, 어룽진 것은 앞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죽음을 상징합니다. 이 병거들은 하나님이 부리시는 네 바람이라 �고,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환상을 통해 온 세상의 주인은 황제와 제국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제국은 흥망성쇠를 거듭하지만, 하나님의 통치는 계속되고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세상을 두려워 말고 진정한 주권자 되신 하나님을 섬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