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러자 다니엘이 왕께 말했습니다. “선물은 거두시고 상은 다른 사람에게나 주십시오. 어쨌든지 왕에게 나타난 이 글을 읽고 왕께 그 뜻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 5:17_우리말성경)
이세상의 명예와 권력보다 주님과 주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한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2023-01-25 20:00:48]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다니엘 5:25-2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뒤를 이은 벨사살은 아버지의 교만이란 죄를 되풀이 합니다. 결국 자신의 부와 세력을 과시하려 베푼 연회 자리에서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 글을 쓰는데, 그것은 그의 나라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젠가 우리의 삶도 세시고(count) 저울에 달아 보실 것입니다. 그때 모자람이나 흠이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십자가에서 지불하셨으니, 우리에게 정죄와 형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마지막 평가를 내리실 때 부끄러움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