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이사야 55:2)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세상에 많이 있고 때론 그것을 위해 비싼 값을 지불하기도 하지만, 어떤 것도 하나님의 말씀처럼 우리에게 참 만족을 주고 우리 영혼을 살찌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잠시 기쁘고, 잠시 우쭐하고, 잠시 행복하다고 느낄 분입니다. 그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우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돈을 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인 것을 기억한다면, 우린 잘못된 곳에 필요 이상의 투자를 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린 정말 귀하고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릴 부르십니다.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