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 곧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거기에서 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4 내가 너와 함께 그곳으로 내려갈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너를 이곳으로 다시 데려오리니 요셉의 손이 네 눈을 감겨 줄 것이다.”
(창 46:3-4_우리말성경)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복주시기 원하시는 주님, 그 주님을 신뢰하며 잎이 질 보이지 않는 이 길을 기쁘게, 믿음으로, 평안기운데 걷기 원합니다. [2021-02-19 23:18:00]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 46:3-4)
요셉이 아버지와 모든 형제들을 애굽으로 이민 초청하자, 하나님이 야곱에게 주신 계시의 내용입니다. 아직 대흉년이 5년이나 남았으니 요셉은 아버지와 형제들을 애굽에서 돌보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민을 통해 야곱 씨족을 한 민족으로 키우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는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이민갈 때마다 하나님은 새로운 일들을 준비하시고 결국 복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의 이민에도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다 드러나고 이루어질 때까지 주님을 굳게 믿고 따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