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
(창 2:7_우리말성경)
주님의 생명이 데 안에 없으며 그저 흙으로 돌아갈 육신일 뿐입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이 가득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21-01-20 09:08:32]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7)
성경은 이 세계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에는 선한 목적이 있고 우리 인간도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생기(하나님의 영)를 불어 넣으신 것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과 교통하고 교제하도록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조주의 뜻을 알고 그분과 사랑의 교제를 나눌 때 우리는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요15장). 새해에는 꾸준히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영이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주의 영이 우리 안에 충만할 때, 우린 생명력 있고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