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여호와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셀라)
20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죽음을 피할 길은 여호와께 있다.
(시 68:19-20_우리말성경)
나대신 삶의 무거운 짐을 져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걱정과 불안 보다는 감사와 용기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과 함께 하루를 마치기 원합니다. [2020-06-16 21:52:51]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시편 68:4)
이 시편에서 다윗은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부터 다윗의 왕조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적들과 위험으로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켜내셨고 그 위엄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도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수 많은 사고의 위험과 영적 위기에서 우리를 지켜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 내 곁에 계시고, 앞으로 내가 가야 하는 길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용기를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