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사람이 100명의 자녀를 두고 장수할 수 있지만 그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 영혼이 평안함을 누리지 못하고 제대로 묻히지도 못한다면 차라리 사산아가 그보다 더 낫다.
(전 6:3_우리말성경)
성령님이 제 안에 계신다는 것을 믿고 잊지 않으며 비록 바쁘고 고단함 가운데 있을 지라도 성령님으로 인해 마음과 영혼이 평안함 가운데 있게 하소서. [2022-07-12 19:35:01]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전도서 6:6)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행복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 누리는 자의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내 옆에 있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 존중하고 사랑을 나눌 때 우린 행복합니다. 늘 내 곁에 계신 주님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상의할 때, 내 삶은 안정되고 평안을 얻습니다. 행복은 좋은 관계에서 옵니다. 살다 보면 눈물 나고 힘든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내 곁에 계신 주님이, 고마운 그 사람이 내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삶이 다하고 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처소로 돌아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산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기에,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