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편 89:1) 은혜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도와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행하신 은혜의 일들을 주위에 증거하게 하시고 또 나의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대대로 나누게 하소서. 우리 가정이 대대로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끝까지 대대로 잘 믿게 하소서. [2019-08-22 10:36:18]
김영덕
은혜로운 묵상을 나눠주시는 정집사님,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2019-08-23 21:29:06]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89:33-34)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의 후손이 영구하고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고 약속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키셔서 범죄하는 백성을 보면서도 오래 참으셨고, 포로 끌려 갔을 때에도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우린 하나님 앞에 했던 약속과 다짐을 깨뜨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때에도 하나님은 약속을 깨지 않으십니다.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우리를 이끄시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천국길을 지속하게 하십니다. 나의 성실함이 바닥이 났다면,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은 자녀를 포기하지 않습니다(히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