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예수께서 이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 (막 7:20_우리말성경)
제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원합니다. 악하고 더러운 생각을 품지 않게 도와주세요. [2019-10-22 21:32:44]
정숙자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가복음 7:23) 나의 마음의 악한 생각과 나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들을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게 하사 지혜롭고 사랑스런 말만 하게 도와주소서. [2019-11-07 09:14:01]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마가 7:27-29)
"기분이 나쁘면 천국도 가지 않겠다고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서로 기분 나쁘게 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기분 나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주님은 두로 지역에 사는 이방 여인을 일부러 기분 나쁘게 하셨습니다. 그녀의 믿음과 인격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면 모욕감을 느끼고 돌아섰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딸을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을 낮추고 더 적극적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기분이 나쁠 때도 나를 낮추고 믿음으로 대할 수 있다면 주님은 우리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가 되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