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요 14:27_우리말성경)
이 세상이 주는 평안은 일시적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에는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으며 영원을 바라보는 평안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제 안에 귀하게 바라며 간직하게 하소서. [2020-01-17 22:47:2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 14:13-14)
무엇을 구하든지 행하겠다는 약속은 백지 수표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이만한 능력과 응답을 약속되어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린 이 사실을 얼마나 믿고 활용하고 있나요? 시간이 지연되거나, 정확히 내가 요구한대로 되지 않으면, 응답이 없다고 결론지어 버릴 때도 많지 않습니까? 우린 주님의 약속을 믿든지 내 경험을 믿든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약속을 믿으려면 끝까지 믿고, 의심 없이 믿어야 합니다.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1:6-7)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주님 이름으로 구합시다. 주님 이름으로 구하는 사람이 주님이 싫어하는 것을 구할리가 없습니다. "주님, 제 기도가 응답될 때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믿고 구하오니 응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