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한 13:14)
주님은 우리가 서로의 발을 씻기길 원하십니다. 냄새난다고 비방하기 보다는 조용히 물을 떠다가 그 앞에 앉아 발을 씻어 줄 수 있다면 우리 인간관계의 갈등 대부분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주님이 원하시고 우리가 서로 하나되는 길이니 해봅시다. 발을 씻기려고 그 앞에 앉으면 그 사람의 힘든 것과 마음을 더 잘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해서 발을 씻길 수도 있지만, 발을 씻기다보면 사랑하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