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에 있었던 자선 바자회입니다. 모든 수익금은 교회가 위치한 Rochelle Park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타운에 기부됩니다. 지난 2003년 이래로 우리 교회가 매년 바자회나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불우이웃돕기를 해왔습니다.
제일 먼저 와서 $335어치나 사간 당일 최대 고객. 잉글우드에 사는데, 신문광고를 보고 찾아 왔습니다.
이번에 김이삭 전도사님도 아침 일찍 멀리 프린스톤에서 부터 올라와서 바자회를 도왔습니다.
금년에도 교우들께서 많은 옷가지와 물건들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10년 넘게 바자회를 해오셔서 전문가가 되신 성집사님과 김권사님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도 여러 명이 나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화씨 9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원로이신 신목사님 내외분도 피자 5판과 디저트 케익을 들고 찾아와 봉사자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훈세집사님도 양념 닭을 풍성히 가져 오셔서 봉사자들 원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Rochelle Park타운의 Michael Kazimir 시장이 방문해서, 매년 타운을 위해 바자회를 여는 우리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 교회와 가까운 이웃인 Frank Valenzuela 시의원도 아내와 함께 찾아와 격려해 주었습니다.
마감시간이 지나도 손님들이 계속 찾아와 40분 더 늦게 마감을 했습니다.
바자회를 위해 수고한 봉사자들 (마감 전에 찍은 사진이라, 아침 일찍와서 돕다가 먼저 간 철상, 준상, 인애, 유나는 빠졌네요. 엄집사님도 사진 찍느라 얼굴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