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 3:16)

도데체 얼마나 사랑하면 자기 자식을 십자가에 내어 줄 수 있을까요? 뻔히 죽을 줄 알면서 자식에게 그 길을 가라고 할까요? 인간 중에는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식 보다 귀한 것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릴 위해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어쩌면 아들인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자원하신 것이 아닐까요? 예수님도 하나님과 똑같이 우리가 죄로  인해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으니까요. 이처럼 값비싼 댓가를 치루며 우리에게 주신 구원인데, 우리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귀하고 아깝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알립시다. 믿고 안믿고는 그들의 몫이지만, 알리고 전하는 것은 나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