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하나님께서 우릴 아버지의 마음으로 대하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직원을 대하는 마음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직원에겐 일한 만큼만 주지만, 자녀에겐 모든 것을 주려고 합니다. 직원에게는 실수 후에 한 두 번의 기회를 주지만, 자녀에게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기회를 줍니다. 직원이 말하는 것은 골라서 듣지만, 자녀의 말은 모두 귀담아 듣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신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은 것인지요! 모든 일을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자녀가 됩시다.